지난주 직접 가서 주문한 사람입니다

10여만원어가 넘는 센베를 주문하고

서비스를 주시기에  들고가기엔 너무 많다. 하여 택배로  붙여달라 했는데

 그때 주시기로 했던 서비스는 전혀 없더라구요.  구입 후 즐거운 맘으로 돌아섰는데

 집에와서 딱제가 주문한 것만 받아보니 . 소비자 우롱하는것도 아니고...

 차라리 없다고 하시던가. 택배비는  착불로 한다던가 그런식으로 라도 해서

직접 구매햇던 그 상품들을 전달해 주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

 물론 돈 주고 사는게 맞긴 하지만. 소비자로 한편으론 너무 과한부탁 인가 싶었지만

인심많게 이것저것 챙겨주시는 모습에 좋은인상이었는데.

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군요.

 물론 제품에 하자가 있거나 깨져오거나 그러지 않았습니다만

소비자와 약속한 그 작은 무언인가라도 지켜주시는게  더 기억에 남았을 거라 봅니다.

  본품에 한해서만  박스포장이 된다고 말씀을 해 주시던가.

 결제 다 했고 뒤돌아 섰으니 그만이란 식으로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

서울서 부산까지 쉽게 갈 수 있는 거리도아니구요.

 다시는 갈 일이 없을 것 같네요.

아무것도 아닌일로 글 남기고 있네..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.

 하나의 충성 고객이 떠남은 참으로 큰일이 아닐수없네요.